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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국학국제워크숍 주제: 한국인의 정체성, 그 과거와 현재
일정: 2007년 7월 3일-8일
참여자:22명의 대학원생, 10명의 교수
주최: 세계한국연구컨소시엄
주관: UBC Centre for Korean Research, Institute of Asian Research
조성: 한국국제교류재단
이 워크숍이 처음으로 사무국을 담당하는 일본 규슈대학을 떠나서 개최하는 워크숍이다. 세계의 한국학의 융성을 생각해서도 기념적인 워크숍이 될 것이다. 참가자는 세계한국연구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대학의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하여, 이번에도 더 다양한 참가자를 초대하기 위해서 공모를 행했다. 그 결과 컨소시엄 의외에서 6 개 대학(성균관대, Leiden대, Cornell대, Cambrdge대, 도쿄대, 한국학중앙연구원 )에서 7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연구발표도 다양하기 때문에 8 개의 분과회(20세기 전반의 한국, 해방이후의 한국, 조선시대(1)(2), 유동하는 한국의 정체성, 한국과 90년대 경제위기, 한국사회의 변화, 한미관계)로 나누어, 의론이 심화하는 것을 기도한다. 이번 워크숍이 참가자인 학생들에 ---에 대해 깊이 생각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박은영(성균관대)
- 서북인의 정체성 형성에 끼친 개신교의 영향에 대한 일고찰
- 하라 토모히로(규슈대)
- 무단통치기 조선총독부의 관리임용제도-조선인 판임문관을 중심으로
- 이정심(Leiden)
- 홍사용의 1920년대 문학에 숨겨진 불교모티브와 그 식민지담론
- 최덕효(Cornell)
- 한국전쟁 발발 이전 (1948-1950) 남한 “반혁명” 질서의 강화와 재일조선인—“Administered Mass Organization”에 대한 고찰을 중심으로
- 이현주(Hawaii)
- 잊혀진 전쟁의 기억 : 신문을 통해 본 한국전쟁 기념과 대한민국의 정체성
- 최상진(규슈대)
- 18세기초 동래부사 권이진의 왜관통제와 조일관계
- Andrew Jackson(SOAS)
- 백은석(UBC)
- 정체성의 정체-18세기 조선에서 20세기 한국까지
- 이승아(UCLA)
- 김소영(고려대)
- 한말 계몽운동기 교과서 속 지식인들의 ‘국민’ 담론
- 한보람(서울대)
- 1880년대 조선정부의 개화정책을 위한 국제정보수집 -《한성순보》·《한성주보》의 관련기사 분석-
- 김수림(고려대)
- 영토와 언어 : linguistic and territorial identity
- Li Tingting(북경대)
- Zhu Qin(북단대)
- Sun Yunhai(북경대)
- 자발적인 공동체정신— 국채보상운동과 모금운동을 중심으로
- 박혜경(Cambridge)
- 경제위기에 대한 김대중 정부의 대응과 정치적 정체성 : statecraft와 민주주의의 사이에서
- 박상영(Hawaii)
- 한국 발전국가의 평등주의적 사회계약에 대한 고찰
- 안정배(도쿄대)
- 왕화영(성균관대)
- 이상균(한국학중앙연구원)
- 종가(宗家)의 지속과 ‘정체성(identity)’ 변화 고찰-사례 연구-
- 박현주(서울대)
- 민족 담론으로 바라본 한국여성에 대한 사회의 두 가지 시각-위안부(“Comfort Woman”)와 기지촌 비교연구
- 손현주(Hawaii)
- 남한의 민족주의와 한미동맹: 북핵 문제를 중심으로
- 신재호(Harvard)
- 조선후기 사찰경제의 변화와 사찰 출판 -19세기 목판 판각 작업의 상업화를 중심으로-
- 사성구(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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