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SC

세계한국연구컨소시엄

Worldwide Consortium of Korean Studies Centers

한미일 3개 대학 차세대한국연구자워크숍

주제: “식민지근대”연구의 전망: 재조일본인의 구술사를 중심으로

일정: 2007년 2월 12일

장소: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한국학연구소

참여자: 규슈대학, 고려대학교, UCLA에세 대학원생 10명, 교수 4명

주최: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

공동주최: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UCLA 한국학연구소

조성: 한국학중앙연구원, 미츠비시재단

프로그램

제1부 식민지 조선에 있어서의 아이덴테이티

  • 기조강연:  이시카와 료타(사가대학 경제학부 조교수)
  • 「「식민지 근대」과 재북 일본인 연구」
  • 야마시타 타츠야(규슈대학 대학원 인간환경학부 박사과정)
  • 타나카 미츠하루(규슈대학 대학원 인간환경학부 박사과정)
  • 「식민지 조선에 있어서의 학교교육-초등 학교의「내지인」교원을 중심으로」
  • Howard Kahm(UCLA Asian Languages and Cultures)
  • 「Japanese Financial Institutions in Colonial Korea」
  • 김소령(고려대학교 대학원 한국사학과 박사과정)
  • 한승훈(고려대학교 대학원 한국사학과 박사과정)
  • 「한국내의 일본강점기 재조일본인 관련연구사 및 구술조사의 현황」

제2부 식민지조선에 있어서의 생활

  • 야마구치 카요(규슈대학 대학원 비교사회문화학부 박사과정)
  • 최상진(규슈대학 대학원 비교사회문화학부 박사과정)
  • 「재조일본인의 식민지 경험에 대한 어랄 히스토리」
  • Paul Nam (UCLA Asian Languages and Cultures)        
  • 「A General Overview of Tenancy in Colonial Korea」
  • 성숙민(고려대학교 대학원 한국사학과 박사과정)
  • 김지형(고려대학교 대학원 한국사학과 박사과정)
  • 「식민지시대의 구술조사연구와 몇개의 문제」

제3부 종합토론


이번 워크숍은 세계한국연구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대학들 중에서 규슈대학, 고려대학교, UCLA의 3개 대학에서 10명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하여 구술사 연구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동시에 젊은 연구자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였다. 세계한국연구컨소시엄은 이제까지 한국학 국제워크숍을 두 번 개최하고 새로운 국제적 저널도 간행하는 등 한국학의 차세대연구자 육성에 힘을 써 왔지만, 앞으로는 공동연구도 추진해 나갈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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