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SC

세계한국연구컨소시엄

Worldwide Consortium of Korean Studies Centers

컨소시엄소개

 국제워크숍 개최까지의 경위


 본 국제워크숍은 2005년2월20일에 체결된 환태평양 한국연구 컨소시엄을 기반으로 전개・확충되었다.


1. 2004년 9월, 한국국제교류재단 권인혁 이사장이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 방문했을 때, 권 이사장은 세계 속의 새로운 한국연구모델을 창출할 필요성을 강조하셨다.
 권 이사장의 감명깊은 고설을 계기로 UCLA의 Duncan교수와 고려대학교의 최덕수 교수,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의 이시카와 쇼지 센터장 3명이 본 컨소시엄 준비위원을 결성하여 환태평양지역에 있어서의 주요 8개 대학 한국연구센터를 선발, 나아가 활동내용의 Draft를 작성했다. 준비위원회가 상기 8개 대학에 본 컨소시엄 구상을 제안하자 각 대학으로부터 즉시 혼쾌히 승낙한다는 응답을 보내왔다.


2. 더욱이 2004년 11월 13일에 개최된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RCKS)주최「국제심포지엄 2004:환태평양에 있어서 Korean Studies Network 구축에 대한 전망」에 참가한 푸단대학・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학・베이징대학・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 5개 대학에서 설립준비회의를 소집, 면밀히 협의를 거듭하여 2005년 봄에 설립총회를 설정하기로 되었다.


3.2005년 2월 20일 야나기하라 마사하루 규슈대학 이사(국제교류담당)가 참석하여 8개 대학 한국연구센터장은 컨소시엄 체결서에 조인하였다.


목적 ; 본 consortium은 환태평양지역의주요대학 한국연구센터가 국가와 민족을 초월한 새로운 형태의 조직연계 consortium을 만들어 개별 학문분야를 존중해 가며 한국연구의 촉진과 활성화를 추진하는 것에 있다.


구성기관 ; 당분간 본 consortium구성멤버는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 UCLA, Hawaii대학, 베이징대학, 푸단대학,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및 Australia National University로 한다.


사무국은 당분간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에 둔다.


활동방침;

  • 1, 종래는 중국과 한국 또는 Australian과 한국 등 두 나라간 혹은 두 지역간의 Bilateral적인 한국연구였으나, Global시대가 도래한 오늘날에 있어서 그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금후는 Multilateral 적인 연구로 전개,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는 새로운 한국연구를 창출하는 것에 있다.
  • 2,국가를 초월한 환태평양지역의 한국연구센터의 컨소시엄 구축과 공동연구를 전개한다.
  • 3, 본 컨소시엄을 활용하여 한국연구를 활성화하고 우수한 차세대 한국학 연구자를 배출하는데 이바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