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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머니투데이 글로벌 컨퍼런스 ‘2026 키플랫폼(Key Platform)’ 특별세션 참가

2026-04-30

4월 23일(목) 한국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머니투데이 글로벌 컨퍼런스 2026 키플랫폼(Key Platform)’의 특별세션 3 ‘한일·생존연대: 공통의 압력, 공통의 전략’에 센터장인 이즈미 가오루 교수, 어드바이저인 기무라 다카시 교수(후쿠오카여자대학), 오가타 요시히로 준교수(후쿠오카대학), 오독립 학술협력연구원이 등단했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일 양국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모색되었으며, 본 센터 연구진은 각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였습니다.

 ・이즈미 가오루 교수: 일본의 국내 정치 상황과 한일 관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습니다. 특히 일본의 정치 지도자 교체 및 정치 동향이 양국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며, 정치적 변화에 좌우되지 않는 안정적인 협력 구조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무라 다카시 교수: 과거의 문제를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마주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지적했습니다. 한일 협력은 정상회담의 선언문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며, 시민사회 간의 깊은 교류와 상호 이해를 통해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 필수적임을 역설했습니다.

 

 ・오가타 요시히로 준교수: ‘포스트 1965년 체제’를 주제로, 그동안 축적되어 온 인적 교류가 양국 관계의 귀중한 자산임을 강조했습니다. 정치적 갈등 속에서도 끊이지 않았던 민간 차원의 네트워크가 향후 새로운 협력 시대를 열어가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오독립 학술협력연구원: 한일 양국 국민이 품고 있는 심리적 거리감과 인식의 차이를 ‘선을 넘는 한국인, 선을 긋는 일본인’이라는 비유를 통해 해설했습니다. 서로의 특성을 이해한 바탕 위에서 마찰을 최소화하고, 실용적이며 세밀한 접근을 통해 ‘불행의 총량’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종합 토론에서는 안보 협력 등 여전히 남아있는 난제들에 대해서도 논의가 오갔습니다. 참석자들은 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충분히 형성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향후 이를 구체적인 정책이나 전략으로 연결하는 ‘생존 연대’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뜻을 같이했습니다.

※ 본 글로벌 컨퍼런스는 본 센터 외국인 방문연구원인 조철희(趙哲熙) 씨가 지금까지의 체류 기간(2025년 9월~2026년 6월) 동안의 연구 활동의 집대성이자, 본직인 머니투데이 기자로서의 입장에서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한 것입니다.

상세 기사는 한국 경제 매체인 ‘머니투데이’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컨퍼런스 전체 기사]
韓·日 지식인 “양국 협력, 정상회담 문장으로 세워지지 않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48494?sid=104

[토론 파트 기사]
“한일 협력 공감대는 충분”…안보 협력은 여전히 난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48670?sid=101

[이즈미 선생님 강연 기사]
日 지한파 지식인의 분석…”다카이치 총리, 제국주의 긍정하는 인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48454?sid=104

[기무라 선생님 강연 기사]
“韓·日, 과거사 문제 회피 말아야… 시민사회 교류하며 협력 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48502?sid=104

[오가타 선생님 강연 기사]
“韓日 포스트 65년 체제…인적교류는 귀중한 자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48441?sid=101

[오독립 선생님 강연 기사]
“선 넘는 한국인, 선 긋는 일본인처럼 불행 총량 줄여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48520?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