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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2021년 3월 21일(일) 온라인 개최】 제94회 정례연구회 「한국의 대외 언어 보급의 새로운 초점」

2021-03-04

『동아시아에 있어서 사람의 국제적 이동-한일 교류와 공생, 및 다양성 추구』프로젝트

한국의 대와 언어 보급의 새로운 초점

 

일시 : 2021년 3월 21일(일) 14:00 ~ 16:00

장소 : 온라인 ZOOM

주최 :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

후원 :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에서는 1977년에 「재외국민의 교육에 관한 규정」이 제정되어, 한국교육원(교육부 소관) 및 한글학교(외교부 소관)에 의해 재외국민의 교육 기반을 제공해 왔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및 이후의 경제 성장에 따라 한국어 및 한국문화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한국 정부는 대외 언어 보급, 문화 외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2005년 국어기본법제정 이후 한국어 「세계화」전략을 내세워 동법 19조를 설치 근거로 하는 「세종학당」의 설치를 추진해 왔다.

  한국의 대외 언어 보급은 「문화외교」(Public Diplomacy)로서 추진되어 온 측면을 지니는데, 대외 언어 보급을 검토하는 데 있어서, 그것을 추진하는 측의 시점 뿐만 아니라 그것을 수용하는 현지의 시점 또한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자이니치의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대외 언어 보급에는 현지의 호응성에 대한 착목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회에서는, 한국의 대외 언어 보급의 새로운 초점을 주제로 3명의 선생님들께 발표를 부탁드렸다. 우선 사사키 선생님은 지금까지 일본에 있어서 학국교육원의 역사적 발전을 바탕으로 현재의 상황에 대한 보고를 해 주실 예정이다. 다음으로 히사다 선생님은 문화외교를 추진하는 측의 시점에서 세종학당을 둘러싼 갈등을 소개해 주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히구치 선생님은 대외 언어 보급에 관한 새로운 관점으로서 「현장주의」접근에 대해 이야기해 주실 예정이다.

  이들 선생님들의 발표에 대해, 주일한국대사관의 양호석 교육관께서 코멘트와 더불어 참가자들과 함께 깊은 논의를 갖고자 한다.

 

화제 제공 :

사사키 마사노리 (릿쿄대학 교수)  「일본에 있어서 한국교육원의 역사적 전개」

히사다 카즈타카 (카나가와 대학(전), 주한일본대사관) 「문화외교와 세종학당」

히구치 켄이치로 (스기야마죠가쿠엔대학 교수)  「대외 언어 보급과 ‘현장주의’ 접근」

토론자 : 

양호석 (주일한국대사관 교육관)

 

사회 : 타나카 미츠하루 (문부과학성), 정수연 (규슈여자단기대학)

연구회 담당 : 모토카네 마사히로 (규슈대학)

 

*참가신청

아래의 내용을 기재하여 다음 메일 주소로 신청해 주십시오.

motokane.masahiro.720※m.kyushu-u.ac.jp (※를 @로 변환해 주십시오)

혹은 https://motokane-lab.com/~motokane/index.php?id=24(메일 형식)으로 아래의 정보를 보내주십시오.


제94회 정례연구회 온라인 연구회에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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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한은 3월 19일(금) 17시까지 입니다】

참가 신청이 완료되면 3일 이내로 온라인 연구회 URL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