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알림】【2022년 6월 17일(금) 온라인 개최】후지모토 신스케 강연회「영화같은 21년간의 스토리 in 한국」
※참가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한국연구센터에서는 2022년 6월 17일(금), 영화 조감독 후지모토 신스케씨의 온라인 강연회 「映画のような21年のストーリー in韓国(영화같은 21년간의 스토리 in 한국)」(주최: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 후원: 한국국제교류재단)을 개최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후지모토 신스케 강연회
「映画のような21年のストーリー in韓国(영화같은 21년간의 스토리 in 한국)」
일시: 2022년 6월 17일(금) 16시 30분 ~ 18시 (종료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사회: 쓰지노 유키 (한국연구센터 부센터장)
참가신청: https://forms.gle/M97YESQbTfbBXpFp9
정원: 120명. (선착순)
문의: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
TEL:092-802-2027 Mail: intlkrcks.uok@jimu.kyushu-u.ac.jp
후지모토 신스케씨는, 일본으로서는 드물게 약 20년간에 걸쳐 한국 영화계에서 활약해온 분으로, 지금까지 한국영화/한일 합작 영화의 조감독으로서 많은 영화 제작에 참여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제75회 칸 영화제(2022년 5월) 경쟁 부문에 출품되어 남우주연상(송강호) 및 애큐메니컬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영화「브로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조감독을 맡아 활약하였습니다. 후지모토 조감독의 개인사와 더불어 한국영화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매우 귀중한 기회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가 신청을 기다리겠습니다.
- 藤本信介(후지모토 신스케)
1979년 카나자와 출생. 2001년 후지대학 재학 국민대학(한국)으로 교환학생으로서 유학. 유학 중 한국영화에 매료되어, 2003년 다시 한국으로 건너가 한국영화계에 뛰어듦. 이후 한국영화 및 한일 합작 영화의 조감독으로서 다수의 영화 제작에 참여.
참여한 작품으로는 『아가씨』(박찬욱 감독)、『비몽』(김기덕 감독)、『마이웨이』(강제규 감독)、『맨발의 꿈』(김태균 감독)、『나비잠』(정재은 감독)、『야수』(김성수 감독)、『보트』(김영남 감독)、『백자의 사람』(타카하시 반메이 감독)、『아이 엠 어 히어로』(사토 신스케 감독)、『브로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YouTube채널 신개놀자TV에서도 활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