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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한국연구센터 공동주최 국제학술대회「한일시민연대의 과거와 현재」

2024-09-30
규슈한국연구자포럼과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가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에 올해에는 규슈대 한국연구센터도 함께 참가하여 공동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한일시민연대의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습니다.

규슈대한국연구센터 공동주최 국제학술대회

「한일시민연대의 과거와 현재」

 

・공동주최:규슈한국연구자포럼

      규슈대한국연구센터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일시:2024년 9월 28일 (토)  13:30〜18:00(13:00등록)

・장소:하카타시티 9층 회의실(2)

 

【프로그램】

종합 사회:오가타 요시히로(후쿠오카대학)

순차통역제공(통역:히라바루 나오코, 김지숙)

 

13:30〜13:50 개회・인사

 ・개회사:기무라 다카시(규슈한국연구자포럼 부대표)

 ・환영사:이즈미 가오루(규슈대한국연구센터장)

 ・공동개최 인사:이신철(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소장)

 

13:50〜15:50 제1부

사회 지 나오미(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홋카이도대학)

 ・발표1 야마토 유미코(규슈쿄리쓰대학)

  “조세이탄광 수몰사고를 둘러싼 시민 실천”

  토론: 길윤형(한겨레 신문사)

 ・발표2 박성기(경기하남고등학교)

  “한일 교과서 교류 20년의 진행과 확장”

  토론: 오독립(규슈대한국연구센터)

 

15:50〜17:50 제2부

사회 기무라 다카시(후쿠오카여자대학)

 ・발표3 야마구치 유카(고베대학)

  “70년대 시민〈역사연구〉와 한일연대”

  토론: 한혜인(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발표4 이신철(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한중일 역사대화 20년의 성과와 과제”

  토론: 이즈미 가오루(규슈대학)

 

17:50 폐회


제1부에서는, 야마토 유미코(규슈쿄리쓰대학)선생님의 연구보고「조세이탄광 수몰사고를 둘러싼 시민 실천─추도비 건립 후 10년─」과, 박성기(경기하남고등학교) 선생님의 연구보고「한일 교과서 교류 20년의 진행과 확장」의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두 분의 발표는 모두 오랜시간 동안 계속되어 온 시민활동을 되돌아 보고, 그 도착점 및 한계를 밝히고자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에는, 야마토 유리코 선생님의 발표에 대해 시민활동에 있어서의 행정의 관계 방식/역할에 관해, 각 지자체의 사례를 포함해 다각적인 시점에서 검토가 이루어졌습니다. 박성기 선생님의 보고에 대해서는, 역사인식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가운데, 서로 상이한 인식의 간극을 메울 필요가 있는 것인지, 필요가 있다고 한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한지 등에 대한 논의가 전개되었습니다.

제2부에서는, 야마구치 유카(고베대학교) 선생님의 연구보고「70년대 시민〈역사연구〉와 한일연대」와, 이신철(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선생님의 연구보고「한중일 역사대화 20년의 성과와 과제」의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두 분 선생님의 발표는, 역사와 관련한 한일시민연대라는 주제에 기반해, 일본의 조선사 연구 및 교과서 문제를 포함한 역사교육에 있어서 국가를 넘어서는 시민연대에 대한 검토를 제시하는 것이었습니다.

토론 및 질의응답에서는, 야마구치 유카 선생님의 연구보고에 대해 앞으로 주목될 만한 연구분야라는 점을 확인함과 동시에,조선사에 대한 내실한국북한재일조선인, 민주화운동역사와 조선사의 구분 등에 대해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이신철 선생님의 보고에 대해서는, 국가를 초월한 활동이 각 국의 시민연대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으며, 앞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운동을 전개해야 하는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