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2023 한일시민 100인 미래 대화’에 쓰지노유키 부센터장, 오독립 연구원(助教)이 참가하였습니다.
2023년 11월 24일(금)부터 11월 26일(일)에 걸쳐, ‘2023 한일시민 100인 미래 대화'(주최: 한국국제교류재단,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와세다대학 한국학연구소)가 한국 송도(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본 센터 또한 일본측 협력대학으로서, 쓰지노유키 부센터장(준교수/언어학)과 오독립 연구원(助教/사회학)이 패널리스트로서 참가하였습니다.
본 행사의 취지는, ‘한일 양국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학자, NGO, 일반 시민이 작금의 동북아 환경변화 및 양국이 직면하고 있는 공동의 현안들에 대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미래지향적인 상호 호혜적 한일 관계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에 있으며, 이번 행사로 7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이끄는 한일 시민 협력’이었으며,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1월 24일 (금)
환영 반찬회 등 (오라카이 송도 파크 호텔)
11월 25일 (토)
개회식, 기조 강연 등 (송도 컨벤시아)
분과별 토론
분과세션1 “플래니터리 헬스(planetary health)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의 가능성”
분과세션2 “탈진실(post-truth) 시대, 소셜미디어 속의 한일 관계”
분과세션3 “지속가능한 한일 관계를 위한 미래세대 교류”
분과세션4 “과학기술의 발전과 시민참가, 그리고 실천”
11월 26일 (일)
종합토론, 폐회식 등 (송도 컨벤시아)
작년의 시즈오카 행사에 이어, 올해도 무사히 대면으로 이루어진(2020년 및 2021년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온라인 개최) 이번 행사는, 자유롭고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한일 시민의 매우 귀중한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보고】토크이벤트「한국의 시인과 생각하는 문학의 세계」(K-BOOK 페스티벌 후쿠오카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2023년 11월 21일(화), ‘K-BOOK 페스티벌 위성이벤트’의 일환으로 토크이벤트 ‘한국의 시인과 생각하는 문학의 세계'(공동주최: 쿠온,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 후원: 한국문학번역원)가 JR하카타시티 10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본 이벤트에는 한국의 저명한 시인 오은, 김소연씨와 더불어 본 센터의 쓰지노 유키 부센터장(준교수)가 참석해 한국 문학, 특히 시에 대한 깊이 있는 대담이 전개되었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등단자들의 논의 뿐만 아니라 플로어의 질의 응답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등, 지적 자극으로 충만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본 이벤트의 포스터 및 등단자의 프로필 등에 대해서는 아래의 안내 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림】센터총서 4권에 대한 서평이 『농경 기술과 문화』32호에 게재되었습니다.
2022년 8월에 출간된 한국연구센터 총서 제4권『한일 외국인 노동자의 수용: 제도개혁과 농업분야의 대응』에 관한 서평이 『농경 기술과 문화』32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서평 전문은 아래의 URL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보고】조선사연구회(제60회 대회) 참가
2023년 10월 21-22일, 시가현립대학에서 개최된 제60회 조선사연구회대회에 본 센터 관계자가 참가해습니다. 2일차 개별 패널에서는 ‘경성제국대학연구의 영역 횡단적 신 전개’라는 제목으로 4편의 연구 보고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패널은, 과학연구비・기반(C) 22K02232「경성 시대의 아베 요시시게─경성제국대학사 연구의 영역 횡단적 신 전개─」의 성과의 일부로서 실시되었습니다.
【보고】「JIBSN세미나2023」에 모토카네 센터장께서 참가하셨습니다.
2023년 10월 21일(토), 세계지역연구 네트워크 JAPAN (Japan International Border Studies Network: JIBSN) 세미나가 홋카이도 시베츠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동 네트워크는 ‘일본의 각 경계지역의 경험과 교류를 기반으로, 실무자와 연구자의 의견교환의 장으로서 기능하고, 이 네트워크를 통해 경계지역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아이디어 및 계획의 창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네트워크는 일본 국내에 국한 된 논의에 그치지 않고 인접한 국가들 및 서구의 경계지역연구 네트워크와 폭넓게 연계해 서로 긴밀하게 협력 함으로써 넓은 시야를 통한 문제 해결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구상'(JIBSN 홈페이지 참조)하고 있으며, 본 센터도 이러한 취지에 동의하여 가맹 기관으로서 협력해 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센터장이 온라인으로 참가하였습니다.
올해는 ‘경계 지역의 이주와 관광을 생각한다’는 주제로, 아래와 같은 보고자들에 의해 실무 보고와 질의 응답이 이루어졌습니다. 인구 감소(자연감소)가 계속 되는 가운데 ‘사회적 증가’를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서 이주에 대한 시도(워케이션, 후계자 지원 등) 및 빈집 부족 등의 과제를 안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주를 받아들이는 태세와 관련한 과제에 대해 각 지자체의 구체적인 보고가 이루어졌습니다. 관광에 대해서는,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오버투어리즘이 문제로 되는 가운데, 각 지자체가 안고 있는 과제들이 구체적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타이완 유사시에 대한 예상으로 긴장되고 있는 국제 정세가 가맹 지자체와 같은 국경 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 경계 지역 지자체 관계자이기에 가능했던 보고 등도 볼 수 있었으며, 평화를 바라는 마음에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안내】K-BOOK 페스티벌 후쿠오카 이벤트
매년 가을 도쿄에서 열리는 K-BOOK 페스티벌 이벤트가 올해에는 규슈지역에서도 개최됩니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에서 인기 시인 두 명을 모셔 투어를 하는 형태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투어의 막을 여는 첫날인 11월 21일의 이벤트는 본 센터와 공동으로 후쿠오카에서 개최됩니다. 본 센터의 부센터장이신 쓰지노 유키 준교수가 두 분의 시인과 함께 등단해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이벤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K-BOOK 페스티벌 후쿠오카 이벤트
토크이벤트「한국의 시인과 생각하는 문학의 세계」
등단자:오은+김소연+쓰지노 유키
일 시:2023년 11월 21일(화)18:30-20:30
장 소:JR하카타시티 10층 회의실
입장료:무료(사전 신청필요)
정 원:70명
공동주최:쿠온, 규슈대학교 한국연구센터
후 원:한국문학번역원
申込み:https://cuonbooks231121.peatix.com/
등단자 프로필
오은
1982년 한국 전라북도 정읍 출생. 2002년『현대시』를 통해 시인 등단. 시집『호텔 타셀의 돼지들』『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유에서 유』『왼손은 마음이 아파』, 청소년 시집『마음의 일』, 산문집『너랑 나랑 노랑』『다독임』등 출간. 『僕には名前があった(나는 이름이 있었다)』(吉川凪訳、クオン)가 일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박인환문학상, 구상시문학상, 현대시작품상, 대산문학상 등 수상.
시인. 노작홍사용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육사시문학상, 현대시작품상 수상. 시집『극에 달하다』『빛들의 피곤이 밤을 끌어당긴다』『눈물이라는 뼈』, 에세이집『마음사전』등 다수 발표. 일본어로 번역된 작품으로는 제8회 일본번역대상수상작품『詩人キム・ソヨン 一文字の辞典(한글자 사전)』(姜信子監訳、一文字辞典翻訳委員会訳、クオン), 에세이집『奥歯を噛みしめる 詩がうまれるとき(어금니 깨물기)』(姜信子監訳、奥歯翻訳委員会訳 かたばみ書房)가 있다.
규슈대학대학원 언어문화연구원 준교수, 동대학대학원 지구사회통합과학부 준교수, 동대학 한국연구센터 부센터장. 저서『形と形が出合うとき:現代韓国語の形態音韻論的研究』(규슈대학출판회), 공동편저『日韓の交流と共生:多様性の過去・現在・未来』(규슈대학출판회)출간. 현재 아사히출판사「あさひてらす」에서「母語でないことばで書く人びと」를, 白水社「webふらんす」을 통해「歴史言語学が解き明かす韓国語の謎」를 연재중.
【보고】「『세계사』속의 한국–구조변동에 관한 종합적 연구」교육학 부문 연구회
9월 17일(일), 한국연구센터의 연구사업의 일환으로서 규슈 한국연구자 포럼과의 공동 연구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일시: 2023년 9월 17일(일)
장소: 아크로스 후쿠오카 604호 회의실
주최: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 규슈 한국연구자 포럼
후원: 한국국제교류재단
사회: 모토카네 마사히로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장)
지정토론자: 사사키 마사노리 (릿교대학 외국어교육연구센터 교수)
2023년부터 수행 중인 본센터의 연구사업인 “‘세계사’ 속의 한국: 구조변동에 대한 종합적 연구”는 역사, 문화,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부문의 연구프로젝트와 더불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회는 교육학 부문의 연구프로젝트 ‘1990년대 이후 한일 교육정책과 세계적 조류’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쿠마모토가쿠인 대학의 김미연 선생님과 규슈산업대학의 정수연 선생님을 모셔 최근의 한국 교육과 관련한 흥미로운 발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릿교대학의 사사키 마사노리 선생님이 지정토론자로 참가하셔서 보다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제1보고: 김미연(쿠마모토가쿠인 대학 외국어학부 특임준교수)
‘한국 학교의 다문화 공생 모색: 다양성의 추구와 사회통합의 사이에서’
제1보고에서는, 최근 급속하게 다문화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국사회에 있어서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다문화 교육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습니다. 본 보고에서는 한국의 중앙 정부가 추진해온 다문화 정책 및 다문화 교육의 구체적인 전개 과정과 더불어 그 변화 양상 등을 소개함과 동시에, 한국의 다문화 교육이 보이는 특징 및 그 문제 점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습니다. 본 발표에서는 다문화 자녀들에 대한 시선 등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들 또한 풍부하게 제공되어, 현시점의 한국의 다문화 교육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제2보고: 정수연(규슈산업대학 국제문화학부 전임강사)
‘한국의 교사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
제2보고에서는, ‘교육권’ 등을 둘러싼 교사의 권리 보장과 관련한 주제의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우선, 교사의 ‘노동운동’의 의미와 변천, 그리고 교사의 ‘교육권’을 둘러싼 한국의 제도적 환경에 대한 역사적 변화를 다룬 본 발표는, 한국에 있어서 ‘교사’라는 직업이 지니는 사회적 지위 및 그 변화, 그리고 ‘교육권’이라는 개념의 의미를 둘러싼 보다 근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본 보고에서는 이 문제와 깊이 관련되어 있는 최근의 구체적 사건 및 그 전개 양상에 기반해 논의를 전개함으로써, 현재 한국사회에 대한 가장 시의적인 일면을 다루었다는 점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발표에 이어진 토론과 질의 응답을 통해서는, 최근 한국 전체를 뒤흔들고 있는 교육현장의 절실한 문제들에 대해, 이념적 정치적 담론으로 기울어지지 않고 발전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는 방향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이 강하게 공유될 수 있었습니다.
【안내】한국연구센터・규슈 한국연구자 포럼 공동연구 프로젝트 연구회 개최
2023년 10월 14일(토), 한국연구센터에서는 공동연구 프로젝트 연구회를 개최합니다.
2023년도부터, 한국연구센터는 연구사업「『세계사』속의 한국: 구조변동에 대한 종합적 연구」의 일환으로, 규슈 한국연구자 포럼과 공동연구 프로젝트 「『포스트 1965년 체제』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행중인 공동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구회는, 한국의 동국대학교 일본연구소 연구원으로 계신 나리카와 아야(成川彩) 선생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연구회에 대한 세부사항 및 참가 신청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연구센터・규슈 한국연구자 포럼 공동연구 프로젝트
『포스트 1965년 체제』연구 공동연구회
일시:10월 14일(토)14:30〜17:30
장소:하카타역 버스터미널 대여홀(제1홀)
강연자:나리카와 아야(成川彩) (동국대학 일본연구소 연구원)
사회:이즈미 카오루(한국연구센터 부센터장)
정원:30명(선착순)
공동개최:한국연구센터, 규슈 한국연구자 포럼
후원:한국국제교류재단
【프로그램】
제1부 강연:나리카와 아야 (동국대학 일본연구소 연구원 )
「88 서울 올림픽 이후 한국영화・드라마의 변화」
제2부 정담회・질의응답
나리카와 아야(동국대학 일본연구소 연구원)
이즈미 카오루(한국연구센터 부센터장)
오가타 요시히로(후쿠오카대학 인문학부 동아시아지역언어학과 부교수)
참가신청:https://forms.gle/hVg7u49WyCk8fVRp9
문의: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
TEL: 092-802-2027 Email: intlkrcks.uok@jimu.kyusyu-u.ac.jp
※강연자 프로필
나리카와 아야(成川 彩)
2006년 고베대학 법학부 졸업. 2008년 오사카대학대학원 통역번역전수과정을 졸업한 후, 2017년까지 아사히신문 기자로 활동. 한국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2023년 동대학 일본학과 박사과정 졸업. 현재 동국대학교 일본연구소 연구원. 한국과 일본의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집필활동 중. 저서로는 『어디에 있든 나는 나답게』(2008, 생각의 창),『現地発 韓国映画・ドラマのなぜ?』(2023, 筑摩書房)가 출간되었다.
【안내】「『세계사』속의 한국: 구조변동에 대한 종합적 연구」교육학 부문 연구회 개최
돌아오는 9월 17일(일),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와 규슈 한국연구자 포럼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연구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연구회는 2023년도부터 수행중인 본 센터의 연구사업인 “’세계사’속의 한국: 그 구조변동에 관한 종합적 연구”의 교육학 부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립니다.
쿠마모토가쿠인대학의 김미련 선생님과 규슈산업대학의 정수연 선생님, 두 분 선생님께서 한국의 교육과 관련한 내용으로 발표해 주실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 연구사업:
『세계사』속의 한국: 그 구조변동에 관한 종합적 연구”
교육학 부문 연구회
「1990년대 이후 한일 교육정책과 세계적 조류」
공동개최: 규슈한국연구자포럼
후원: 한국국제교류재단
일시: 2023년 9월 17일 (일) 13:30~1700
장소: 아크로스 후쿠오카 604호 회의실
사회: 모토카네 마사히로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장)
지정 토론자: 사사키 마사노리 (릿쿄대학 외국어교육연구센터 교수)
제1보고: 김미연 (쿠마모토가쿠인 대학 외국어학부 특임준교수)
「한국 학교의 다문화 공생 모색: 다양성의 추구와 사회통합의 사이에서」
제2보고: 정수연 (규슈산업대학 국제문화학부 강사)
「한국의 교사 권리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
【보고】제104회 정례연구회
한국연구센터에서는 지난 6월 10일(토) 제104회 정례연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일시:2023년 6월 10일(토)
장소・개최방식:Bizcoli MeetingRoomAB /온라인「ZOOM」병행
공동주최:규슈한국연구자포럼
후원:한국국제교류재단
제1보고: 최경원(토코하대학 외국어학부 교수)
・「1965년 체제」변동에 대한 저항과 순응―한일「협력」과「화해」는 양립할 수 없는 것인가?
제1보고는, 「1965년 체제」를 기축으로해서, 한일 관계의 모습에 대해 다각적으로 분석한 발표였다. 특히 최근 10년 동안, 「1965년 체제」에 영향을 끼친 사건들에 대해 정권별로 상세한 분석이 이루어졌다. 또한, 「1965년 체제」라는 안전보장질서의 의미에 대해, 문재인 정권, 아베 정권 및 현재의 윤석열 정권까지, 체제에 대한 저항과 순응의 과정에 주목하여, 한미일 연계의 강화에 기반해 「1965년 체제」의 역할을 재확인하였다. 「1965년 체제」성립시기와 비교해 한・미・일・북한・중국의 관계성 등, 전제조건이 변화한 현재에 있어서, 앞으로의 한일 관계를 생각할 때, 「1965년 체제」에 의한 설명이 어디까지 유효한지, 이 프레임의 한계가 되는 것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전개되었다.
제2보고: 양병찬(공주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
・한국의 학교와 지역의 연계: 마을 교육 공동체 운동과 「풀뿌리」교육 자치의 가능성
제2보고에서는, 한국의 「풀뿌리」교육 자치의 실현을 위한 마을 교육 공동체 운동에 대해, 운동의 이념, 배경에 대한 해설, 선구적 사례에 관한 분석이 이루어졌다. 마을 교율 공동체 운동은, 지금까지 중앙 정부 주도의 획일화 된 교육 및 경쟁적 학력주의에서 탈피해, 지역 주민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운동이다. 광역 지자체・교육청의 교육감(교육장)에게 권한이 집중된 교육자치가 아닌, 혁신교육지구를 배경으로, 시흥시, 순천시, 구로구 등의 선진 사례에 있어서 독자적인 커리큘럼을 구축해 서서히 교육 성과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는 점 등이 소개되었다. 하지만 이 운동은 아직까지는 한국에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단계의 움직임이기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지적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