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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안내】 강연 「조선근대문학과 일본유학」

2021-09-24

강연자 : 하타노 세츠코 선생 (니가타현립대학 명예교수)

일시 : 2021년 11월 1일(월) 16:50 ~ 18: 10

형식 : 온라인

【보고】 제97회 정례연구회

2021-09-01

한국연구센터에서는 지난 8월 30일 제97회 정례연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일시 : 2021년 8월 30일(월)

개최방법 : 온라인 Zoom

공동주최 : 규슈한국연구자포럼

 

제1보고 : 이즈미 카오루 (규슈대학 법학연구원 교수・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 겸임교원)

・「한국 과학기술 정책의 현상황」

본 보고에서는, 한국의 과학기술 정책의 역사적 경위와 현재 진행중인 제4차 과학기술계획에 초점을 맞춰, 현상황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검토하였다. 김대중 정권 이전에는 「군사적 긴장」과 「개발(경제성장)」노선과 병행해 추진되었던 한국의 과학기술 정책은, 김대중 정권 이후 과학기술 기본계획이 수립・실시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정권마다 기본계획이 만들어져 국제 평가도 향상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사회 정세를 시야에 넣은 기본 정책 수립이 과제라고 지적하였다.

 

제2보고 : 야마구치 유카 (규슈대학 아시아・오세아니아연구교육기구 학술연구원)

・「’조선통신사’와 전후 일본사회 : 재인 조선인 역사가 신기수의 역사 실천」

본 보고에서는, 「재일 조선인사 연구」「전후 일본 사민사회사」의 관점에서, 다양한 「경계」를 넘어서고자 했던 사람들의 「역사실천」을 그려보고자 했다. 특히, 재인 조선인 역사가인 신기수에 착목해, 「일본인과 조선인, 아카데미아와 비아카데미아, 주류와 비주류(소수자), 중앙과 지방 등의 「경계」가 내재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그 주변에 놓인 사람들, 혹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공감하고 연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부터 역사와 사회에 대한 시각을 되묻는 가운데, 기존의「경계」를 상대화하고 극복하고자 한 시도」라는 것을 지적하였다.

 

【보고】 제2회 현대한국영화제 in SAGA

2021-08-09

한국연구센터에서는 지난 8월 8일, 공동주최 기획으로서 「제2회 현대국영화제 in SAGA」를 개최하였습니다.

 

① 행사명 : 제2회 현대국영화제 in SAGA

② 일시 : 2021년 8월 8일(일)

제1부   등록 개시 (12:00) ~ 상영개시 (13:00) ~ 종료 (15:10)

             시네마토크 (15:15 ~ 15:50)

제2부  등록개시 (15:00) ~ 상영개시 (16:00) ~ 종료 (18:10)

③ 장소 : 아반세 홀 (300석 중 100석 사용)

주최 : 현대국영화제 in SAGA 실행위원회

           (사가여자단기대학 현대한국문화연구센터)

공동주최 :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

후원 : 한국국제교류재단, 사가현나고야죠박물관, 동의대학 동아시아연구소

④ 스케쥴 및 상영 작품

・제1부 : 『용길이네 곱창집』(2018년 공개, 126분 예술선장문부과학대신상(芸術選奨文部科学大臣賞))

・시네마토크

  「이동하는 한국사회와 한국영화에 대해」(15:15~15:50)

  나미가타 츠요시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

  니시타니 카오루 (세이난가쿠인대학 아시아영화연구)

  신 명직 (쿠마모토가쿠엔대학 동아시아학과)

  나가사와 마사하루 (사가여자단기대학 현대한국문화연구센터)

・제2부 : 『국제시장』(2015년 공개, 127분)

 

*개요 : 공동연구 프로젝트의 주제에 기반해, 조국으로부터 떨어져 타국에서 생활하게 된 한국인의 생활과 가족의 역사에 초점을 맞춘 두 작품을 상영하였습니다. 또한, 1부와 2부 사이에는 행사장과 등단자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이동하는 한국사회와 한국영화에 대해」라는 주제로, 『용길이네 곱창집』으로 본 <자이니치 가족>, 『국제시장』에 있어서 <한반도의 가족>, 한국영화의 현대적 사상성 등에 대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해설을 곁들인 토크 이벤트를 개최하였습니다.

【보고】이길보라 강연회 「소리의 세계와 침묵의 세계 사이에서」

2021-07-27

2021년 7월 26일(월), 규슈대학 이토캠퍼스 이스트존E-B-112에서, 이길보라씨의 강연회「소리의 세계와 침묵의 세계 사이에서」가 개최되었다.

 

이길보라씨는 영화감독 겸 작가이자, 활동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길보라씨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문화인 중 한 사람이다. <청각장애인> 부모 에게서 태어나 자란, 이른바 CODA이기도 한 이길보라씨는, 본 강연에서 자전적인 저서 『반짝이는 박수 소리』에 기반해, CODA로서의 삶 및 <청각장애문화> 등을 둘러싼 폭넓은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더불어, 본 이벤트는 이길보라씨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행한 강연회였다.

 

강연 제목 : 소리의 세계와 침묵의 세계 사이에서

강연자 : 이길보라 (영화감독/작가)

사회・토론 : 쓰지노 유키 부교수 (본 센터 겸임교원)

후원 : 한국국제교류재단

 

・이길보라 감독 프로필

1990년 한국 출생. 영화감독 및 작가. 청각장애인 부모 아래서 태어나 자랐으며, 스토리텔러로서 활동. 17세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동남아시아를 여행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 네덜란드 필름 아카데미에서 수학. 영화학 석사. 주요 영화 작품으로, 중편 다큐멘터리 영화『로드 스쿨러』(2008),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반짝이는 박수 소리』(2014), 『기억의 전쟁-untold』(2020), 저서로는 『길은 학교다』(2009), 『로드 스쿨러』(2009), 『우리는 코다입니다』(2019),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2020)가 있다. 작년 12월 리틀모어(リトルモア)에서 간행된 『반짝이는 박수 소리』의 일본어 번역서(矢澤浩子역)는 현재 일본어로 읽을 수 있는 이길보라씨의 유일한 저작.

【보고】심포지엄 「중세의 한일 관계와 쓰시마 해협 연안 사회」

2021-07-26

  본 심포지엄에서는 15・16세기(한국의 경우 조선왕조 전반기, 일본의 경우 무로마치・전국시대)의 양국 관계에 대해 일본사, 한국사 전문 연구자 4명의 연구 발표를 온라인 형식으로 실시했다. 국내외 전문 연구자를 비롯해 학부생・일반시민까지 약50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

  1392년에 탄생한 조선왕조는, 왜구 통제를 염두에 두고 연안 방비 체제를 강화하면서도, 일본측의 경제적 욕구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응할 수밖에 없는, 쓰시마 소우우지와의 관계를 기축으로 하는 대일 통상 관리 체제를 형성했다. 이에 창구항・통교자의 제한, 무역액의 상한 설정, 항만・연해에서의 활동 제한이 실시되었다. 이에 대해, 쓰시마를 중심으로 한 일본측 관계자는, 가짜 명의의 통교인 파견, 밀수 무역 등, 조선측의 규제를 뚫고 활동 범위를 넓혀, 한반도 남쪽 연안 지역에 중앙 권력이 상정, 환영하지 않는 형태의 교류 상황을 만들어 내면서, 지역의 논리와 국가의 논리 사이에 대립이 발생했다.

  제1부에서는 「현장의 논리」로서, 한반도 남부 연안의 현장의 상황을 일본측, 조선측 양쪽의 시점에서 다루었다. 세키 슈이치는 조선 연해에 대한 일본 어민의 진출 문제를 다루며, 쓰시마 본섬에서의 어업 방식의 차이에 기반해, 쓰시마섬 외부의 어민이 포함되어 있었을 가능성을 지적하였다. 이어서 이태훈은 조선 남부 연안의 왜인 거주지 형성과정 및 조선・쓰시마측의 권력에 의한 그 관리 체제와 이를 둘러싼 양측의 교섭에 대해 논했다.

  제2부에서는 「외부로부터의 시선」으로서, 현장에서 동떨어진 곳에 있었던 일본과 조선의 권력자들에서 있어서의 상황을 다루었다. 키무라 타쿠는 조선왕조가 대일관계의 창구・매개자로 삼는 쓰시마를 외부(일본)의 존재로 인식하면서도, 자신의 정치적 질서의 외연을 구성하는 요소로서 위치시킨 논리의 구도를 논했다. 규슈대학의 이토 코우지는 미노의 영주 도키씨에 의해 이루어진 조선에 대한 대장경 청구를 들어, 조선과의 독자적 통교를 전개할 수 있었던 쓰시마 해협 근접 지역과는 달리, 원격지의 지역 권력에게 있어서 중앙 정부(무로마치 막부) 이외에는 조선 통교의 파이프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논했다.

  종합 토론에서는, 아라키 카즈노리에 의해 각 보고의 상황 이해, 사용 개념 등에 관한 자세한 코멘트가 있었으며, 이어서 플로어 참가자와의 질의 응답이 이루어졌다. 매우 열띤 토론이 이루어져 예정 시간을 크게 넘겨 끝난 심포지엄이었다. 

 

【보고】 양영희 감독 강연회 「언젠가 만날지도 모르는 가족에게」

2021-06-28

2021년 6월 27일(일) 양영희 감독의 온라인 강연회 「언젠가 만날지도 모르는 가족에게」를 개최하였다.

 

양영희씨는 자신의 가족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온 자이니치 2세 영화감독이다. 양감독의 작품들은 국제적으로도 높이 평가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이벤트는 2부 구성으로 진행되었으며, 제1부에서는 평양에 사는 조카에게 포커스를 맞춘 양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굿바이, 평양』의 상영이, 제2부에서는 감톡의 강연이 이루어졌다. 강연의 후반에는, 양감독과 친구이기도 한 사사키 료(아사히신문 기자)씨도 등단하여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많이 전해 들을 수 있었다.

 

주제 : 「언젠가 만날지도 모르는 가족에게」

제1부 : 영화 『굿바이, 평양』상영

제2부 : 양영희 감독 강연 

사회 : 쓰지노 유키 (본 센터 겸임 교원, 부교수)

후원 : 한국국제교류재단


・양영희 감독 프로필

영화감독. 1964년 오사카 출생. 자이니치 코리안 2세. 조선대학교 졸업, 미국 NY뉴스쿨대학대학원 미디어연구 석사학위 취득. 1995년부터 아시아 각국을 취재해 보도 방송 및 TV다큐멘터리 제작. 아버지를 주인공으로 자신의 가족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디어, 평양』(05)으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NETPAC상,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등 수상. 두번째 다큐멘터리 영화『굿바이, 평양』(09) 이후 첫 극영화『가족의 나라』(12)를 제작. 베를린 국제영화제 CICAE상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였으며, 제85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에 일본을 대표해 출품되었다. 2021년 가을 신작 다큐멘터리 영화『수프와 이데올로기』를 발표 예정.

【보고】 제96회 정례연구회

2021-06-26

한국연구센터는 지난 6월 25일 제96회 정례연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일시 : 2021년 6월 25일 (금)

개최방법 : 온라인 Zoom

공동주최 : 규슈한국연구자포럼

후원 : 한국국제교류재단

 

제1보고 : 키무라 타카시 (후쿠오카여자대학 국제문리학부 교수)

 ・사람의 국제적 이동과 다양화하는 「국민」: 북한으로부터 사람의 이동과 남북관계

본 보고에서는 북한으로부터 한국으로 이루어지는 사람의 이동을, 한국의 탈북자 정책 변천 과정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한국에서 탈북자의 지위는 시대나 경우에 따라 다양하지만, 분단 체제의 「국민」으로서 중요한 존재라고 말할 수 있다. 여전히 탈북자는 체제유지의 수단임과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남북관계의 행위 주체로 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제2보고 : 배해선 (치쿠시죠가쿠엔대학 아시아문화학과 교수)

・노동 방식의 개혁에 대한 한일 비교 : 노동시간의 단축과 유연화

본 보고에서는, 최근 한일 양국에 있어서의 노동 방식 개혁에 대한 특징, 정책의 방향성 및 과제 등에 대해 자세히 비교하였다. 양국은 저출산/고령화를 배경으로, 공통적으로 장시간 노동관행의 시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그 접근에 있어서는 다양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노동자의 빈곤화 및 시간외 노동 상한의 제한, 노동시간의 유연화 등,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겨져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개최 보고】제2회 SNU-KYUSHU JOINT SYMPOSIUM【7/6 내용 갱신】

2021-06-25

본 센터는 농학부 부속 연습림・대학문서관과 공동으로,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학술림)과 「Role and Function of University Forests: past, present and future」라는 주제로 제2회 SNU-KYUSHU JOINT SYMPOSIUM의 분과 세션을 지난 22일(목) 오후에 개최하였습니다.

SNU-KYUSHU JOINT SYMPOSIUM | Global Gateways Kyushu University (kyushu-u.ac.jp)

제2회서울대학과의 조인트 심포지엄 개최에 대하여(KYUSHU UNIVERSITY) (kyushu-u.ac.jp)

 

 

【안내】【2021년 7월 24일(토) 온라인 개최】 심포지엄 「중세의 한일 관계와 쓰시마 해협 연안 사회」

2021-06-10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심포지엄 「중세의 한일 관계와 쓰시마 해협 연안 사회」

주최 : 한국연구센터

후원 : 한국국제교류재단 조성 「동아시아에 있어서 사람의 국제적 이동-한일 교류와 공생, 및 다양성 추구」

 

  중세(여기에서는 주로 15~16세기를 대상으로 함)의 한일 교류에서는, 국가・민족・국경에 대한 개념・감각이 현재와는 크게 다른 가운데, 쓰시마 해협의 연안지역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중심적인 담당자, 매개자가 되어 독특한 형태로 외교 및 무역이 전개되었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한일 교류의 역사적 다양성을 재발견하는 작업의 일환으로서, “현장”의 “당사자”의 논리를 축으로 중세의 양국 관계를 조망하고자 한다.

 

일시 : 2021년 7월 24일(토) 13:00 ~ 17: 10

개최방식 : 온라인 (Zoom), 정원 80명

프로그램

(1) 취지 설명   13:00 ~ 13:10

   모리히라 마사히코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 겸임교원, 인문과학연구원 교수)

(2) 발표

《제1부 : 현장의 문맥》

보고 ①   13:10 ~ 13:50  「중세 쓰시마 해민과 조일교류」

   세키 슈이치 (미야자키대학 교육학부 교수)

보고 ②   13:50~ 14:30  「조선 삼포의 왜인 마을 형성과 관리 체제」

   이태훈 (규슈산업대학 어학교육연구센터 부교수)

《제2부 : 외부로부터의 시선》

보고 ③   14:40 ~ 15:20   「조선왕조의 쓰시마에 대한 두 가지 인식: 15세기 후반을 중심으로」

   키무라 타쿠 (가고시마국제대학 국제문화학부 부교수)

보고 ④   15:20 ~ 16:00  「미노도키씨의 조선통교」

   이토 코우지 (규슈대학대학원 비교사회문화연구원 교수)

(3) 코멘트・토론   16:10 ~ 17:10

코멘트 : 아라키 카즈노리 (국립역사민속박물관 부교수)

 

【안내】【2021년 7월 26일(월)】『반짝이는 박수 소리』작가 이길보라 강연회 「소리의 세계와 침묵의 세계 사이에서」

2021-06-02

2021년 7월 26일(월)에 영화감독겸 작가인 이길보라씨의 강연회「소리의 세계와 침묵의 세계 사이에서」(주최: 규슈대학 한국연구센터, 후원: 한국국제교류재단)가 개최됩니다.

 

이길보라 강연회 「소리의 세계와 침묵의 세계 사이에서」

 

일시 : 2021년 7월 26일(월) 16시 40분 ~ 18시 10분

장소 : 규슈대학 이토캠퍼스 이스트존 E-B-112

사회・토론 : 쓰지노 유키 (본 센터 겸임교원, 부교수)

사용언어 : 한국어 (일본어 통역 지원)

 

신청 및 문의 : online.seminer1@gmail.com

① 성명, ② 소속, ③ 전화번호, ④메일 주소를 반드시 기입해 주십시오.

신청 정원은 50명이며, 선착순 신청입니다.

 

*참가자는 규슈대학 학생/교직원 한정입니다. 반드시 메일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신청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는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COVID-19를 둘러싼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본 강연회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조성을 받아 현재 진행중인 연구 사업 「동아시아에 있어서 사람의 국제적 이동-한일 교류와 공생, 및 다양성 추구」의 일환으로서 개최됩니다.


・이길보라 감독 프로필

1990년 한국 출생. 영화감독 및 작가. 청각장애인 부모 아래서 태어나 자랐으며, 스토리텔러로서 활동. 17세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동남아시아를 여행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 네덜란드 필름 아카데미에서 수학. 영화학 석사. 주요 영화 작품으로, 중편 다큐멘터리 영화『로드 스쿨러』(2008),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반짝이는 박수 소리』(2014), 『기억의 전쟁-untold』(2020), 저서로는 『길은 학교다』(2009), 『로드 스쿨러』(2009), 『우리는 코다입니다』(2019),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2020)가 있다. 작년 12월 리틀모어(リトルモア)에서 간행된 『반짝이는 박수 소리』의 일본어 번역서(矢澤浩子역)는 현재 일본어로 읽을 수 있는 이길보라씨의 유일한 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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